본문 바로가기
UIUX/UIUX 밸런스게임

옮기기 vs 이체하기, 내 명의 간 송금은 어떤 CTA 문구가 더 좋을까?

by 조앵두 2025. 7. 16.

 

 

‘B’가 더 적합하다.

 

A는 내 명의의 다른 은행 계좌 간에 송금이기 때문에, ‘옮기기’라는 워딩을 활용하는 것을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히려 내 명의의 다른 은행 계좌로 송금할 시에만 ‘옮기기’라는 워딩을 활용하는 것은 전체적인 ‘이체하기’ 버튼의 통일성을 해치는 일이다. 오히려 ‘이체하기’라는 워딩을 전체적으로 통일적으로 사용하되, 어떤 계좌에서 어떤 계좌로 이동하는지 그 계좌주의 이름만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유저가 헷갈리지 않도록 통일성을 가져가는 것이라 여긴다. (UX Writing 관점)

 

금융 맥락에 특화된 용어 “이체”는 금융권 표준 용어이다.

사용자들이 타 은행 간 송금 → ‘이체’라는 정형화된 경험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치에 부합하는 용어가 더 신뢰감을 준다.

 

 

 

팀 전체 의견 요약

 

옮긴다라는 말 자체가 물리적인 위치를 바꾸는 행위에 잘 어울리는 말로 돈과 같은 추상적 개념에는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행위에 대한 명확한 단어로 전달하는 것이 적합하므로 이체하기라는 표현이 더 옳다.

 

 

 

https://ko.designus.design/topic/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