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바구니 화면을 들어가게 되는 일반적인 루트를 먼저 생각해보자.
프로덕트 디테일 페이지에서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은 이후, 내가 담아둔 상품들을 확인하러 들어간다.
찜해둔 페이지에서 특정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이후, 내가 담아둔 상품들을 확인하러 들어간다.
결제를 목적으로 장바구니에 담아둔 상품들을 확인하러 들어간다.
결국, 장바구니 페이지는 대부분 상품을 접한 이후, 재확인 혹은 결제의 목적으로 진입하는 화면이다.
그렇다면, '빈' 장바구니 페이지를 접하게 되는 상황은 뭐가 있을까?
홈 화면 / 상품 목록 화면 → 상단 장바구니 아이콘 클릭 → 장바구니 화면
구매 완료 후 장바구니 초기화 → 장바구니 버튼 클릭 → 빈 장바구니 화면
상품 상세 화면 → 장바구니 아이콘 클릭 → 장바구니 화면
빈 장바구니 페이지는 '상품 담기 전 확인 목적' 혹은 '구매 완료 후 초기화의 목적'에서 접할 수 있다.
따라서,
상품을 보기 전, 혹은 상품을 다 구매한 이후의 경우이기 때문에 이러한 목적에 맞는 CTA 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단순히 B처럼 빈 장바구니를 보여주는 것은 깔끔하게 정말 empty라는 상태를 잘 보여주는 디자인이고,
A는 빈 장바구니에도 버튼을 삽입하여 유저의 또 다른 진입을 유도하는 디자인이다.
플랫폼의 이익적 측면에서는 A가 맞다고 본다.
브랜딩 무드에 따라 B를 택할 수도 있지만!
그럼 어떻게 CTA 멘트를 설계하면 좋을까?
빈 장바구니 페이지를 접할 두 가지의 목적인 '상품 담기 전 확인 목적' 혹은 '구매 완료 후 초기화의 목적'에 맞게,
- "내가 구매한 것과 비슷한 상품 보러가기"
-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상품들 보러가기"
- "나와 비슷한 스타일의 유저들이 구매한 상품들 보러가기"
등의 멘트를 설계할 수 있을 것 같다. (멘트 길이는 좀 더 줄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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